장맛비로 수위가 상승한
장성호의 방류량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농업기반 공사 장성.광주지사는
최근 계속된 장맛비로 수위가 상승한
장성호의 홍수조절을 위해 오늘 오전 10시부터 수문 방류량을 초당 50톤에서
150톤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댐관계자는 장성호 주변의 집중호우로
초당 220톤의 물이 유입되고 있어
수문방류량을 증가시겼다며
영산강 하류지역 주민들에게
농경지 침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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