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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회원 농협의 2/3가
농산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공동 계산제를
시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관내 198개 회원 농협 가운데
유통 비용을 줄이고 시장 교섭력을 확보하는
공동 계산제를 시행하는 곳은 1/3 정도인
75개 농협에 128개 작목반에 머물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 가운데서도
브랜드화와 품질 관리, 판로 확보 등
완전한 의미의 공동 계산제를 시행하는 곳은
10%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농협측은 자체 관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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