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은행도 망할 수있다는 인식을 심어준
IMF사태이후 금융기관들이 저마다 살아남기위해
수익창출에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있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에게 불리한 서비스는
외면하거나 서비스 비용을 고객에게 전가하는
경향이 심화되고있다는 지적을 받고있습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END▶
목포 하당에있는 한 시중은행.
이 은행 창구에서 백만원이하 금액을 다른 은행으로 송금하려면 천원의 수수료를 부담해야합니다
자동화 기기를 이용할 경우는 천5백원이
듭니다
지방은행들이 대부분 천원이하의
송금 수수료를 받고있는 것에 비해
다소 비싼 편입니다
그러나 고객들은 예전보다 수수료가 많이
올랐다는 것만 알뿐 금융기관간 수수료 차이를
알지못하고있습니다
◀INT▶
금리또한 마찬가집니다
금융기관간 여수신 금리 차가 상당하지만
고객이 금리를 비교하거나 금리 변동상황을
알 수있는 서비스는 게시판 부착이 고작입니다
◀INT▶
IMF이후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있는
금융기관
그러나 서민고객들이 은행거래 비용을
줄이기위해서는 발품을 팔지않으면 안될만큼
은행의 문턱은 여전히 높게 느껴지고있습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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