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경기 전망이
지난 2001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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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가
광주 전남 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업황 전망 지수는 63으로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아 이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가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지난달 업황 전망 지수 63은 지난 2001년
1/4분기 이후 가장 낮은 것입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매출 부문에서는 중소기업의
매출이 대기업 보다 부진한 반면에,
재고 부담은 대기업의 재고 부담이 중소 기업
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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