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수가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복구 공사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오후 고길호 신안군수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태풍 피해 복구비를 부풀린 혐의로
이미 구속된 신안군청 공무원 2명과
고 군수의 연관성 여부를 집중 추궁하고 있지만
고 군수는
이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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