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신용 불량자가 3백만명을 넘어서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경제 서적과 청소년 경제 교육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건전한 소비 습관을 익히는 경제 교육은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입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
◀END▶
◀VCR▶
광주 시내 한 서점입니다
어린이용 경제 관련 책과 만화들이 진열대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경제는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라는 기존 관념을
깨고 경제와 금융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쓴 책들입니다
어린이 경제 교육 관련 서적에 대한 관심은
개인 신용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 것입니다
◀INT▶ 김화영
(스탠드업) 개인 신용 불량자가 3백만명을
넘어서는 현실을 감안할때 어린이 조기 경제
교육 현상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할 것
입니다
지난달 20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광주 전남 지역 청소년
금융 교육 협의회도 경제 교육은 빠를수록
좋다는 생각에서 비롯됐습니다
◀INT▶
신용 불량자 300만명 가운데 10대와 20대 신용 불량자가 50만명을 넘어서면서 어려서부터
건전한 소비 습관을 익히는 경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금융 교육과 어린이 경제 서적은 건전한 경제 습관을 가르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엠비시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