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회 간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12 12:00:00 수정 2003-07-12 12:00:00 조회수 11

장성 경찰서는

고속도로 입구에서 차량 시위를 벌이다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나주 농민회 동강면지회 부회장

42살 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지난 달 20일

한칠레 자유무역 협정의 국회 비준을

저지하기 위해 농민회 회원들과

서울로 올라가던 중 호남고속도로

장성 톨게이트 앞에서 저지하는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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