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광주국제영화제가
개막을 40여일 앞두고
내부이견으로 준비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2회 영화제의 성공으로
정부와 광주시의 예산 지원이 확대되는 등
명실상부한 국제영화제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그러나 영화제 조직위가 아직까지
구성되지 않아 세부 사업 추진과 예산 집행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조직위 공동위원장 선임을 놓고
내부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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