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30일부터 2주동안
노래연습장과 비디오 감상실, 다방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290여건의
불법영업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적발 사례는 윤락 5건, 음란*퇴폐영업 4건,
변태영업 119건, 청소년 상대 불법영업 75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미성년자를 고용해 윤락을 알선한
혐의로 다방업주 31살 정 모씨를 구속하는 등
모두 3명을 구속하고
226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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