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사 전기시설 시험과정에서
배전함에 불이 났습니다.
광주시 서구 쌍촌동 지하철 1구간
쌍촌역사 전기실에서 어제오후
전기합선으로 배전함 내부가 불에 탔습니다.
광주 지하철 건설본부는
역사 전기설비를 시험운영하는 과정에서
배전함안에 있는 한류전압기의 과열로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재발방지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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