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영향 채소값 급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13 12:00:00 수정 2003-07-13 12:00:00 조회수 11

계속되는 장맛비의 영향으로 과일 값은

떨어지고 채소값은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VCR▶

광주 원예 농협에 따르면 광주 각화동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배추는 상품(上品)

1톤에 75만원으로 2주전에 비해 10% 정도

올랐습니다



또한 열무 4kg 짜리 한상자 가격도 3700원으로

장마전에 비해 2배 이상 올랐고 상추 4kg 짜리 한상자도 9천원에서 만 2000원으로 33% 오른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자두와 참외, 방울 토마토와 메론등

과일 값은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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