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장맛비의 영향으로 과일 값은
떨어지고 채소값은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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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원예 농협에 따르면 광주 각화동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배추는 상품(上品)
1톤에 75만원으로 2주전에 비해 10% 정도
올랐습니다
또한 열무 4kg 짜리 한상자 가격도 3700원으로
장마전에 비해 2배 이상 올랐고 상추 4kg 짜리 한상자도 9천원에서 만 2000원으로 33% 오른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자두와 참외, 방울 토마토와 메론등
과일 값은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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