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마 기간 동안 일조시간이
1시간 남짓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가 시작된 지난달 23일부터 어제까지
광주의 총 일조시간은 29.5시간으로
하루 평균 1시간 24분에 그쳤습니다.
또 같은 기간 평년 일조시간인
95시간과 비교하면
1/3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의 강수량은
목포 938밀리미터에서
완도 1342밀리미터의 분포로
평년의 1.5배에서 2배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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