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김밥과 햄버거 등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습니다.
광주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광주와 전남 지역 패스트 푸드점과
편의점 등에서 제조.판매되고 있는
햄버거와 김밥등 126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8개 제품에서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황색 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황색 포도상구균이 검출된 곳은
롯데리아 광주 상무점, 미니스톱 첨단 숭덕점,
중앙 외식 산업, OK식품, 미래식품,
빛고을 햄버거, 미니스톱 진남점등
모두 7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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