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경찰서는
길을 가다 빚어진 사소한 말다툼 끝에
상대방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광양시 금호동 38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어제 오후
광양시 금호동 한 주택가에서 차량 문을 열고 내리던 55살 김모씨와 부딪치자 이에 대한
사과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끝에
김씨를 폭행해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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