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늦재 삼거리에서 정상 군부대까지
전신주가 사라집니다.
한전 전남지사는
이 구간 7.8Km의 지중화공사를
내일부터 시작해 내년 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부대 소유의 3백여개의 전주와
변압기, 전선 등 가공선로는 모두 철거돼
무등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좀 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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