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햇살(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15 12:00:00 수정 2003-07-15 12:00:00 조회수 13

◀ANC▶

지루한 장맛비가 그치고 햇살이 모처럼

모습을 드러내면서

도로에는 아지랭이가 피어올랐습니다.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의 표정도 훨씬

밝아보였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이글거리는 태양이

모처럼 모습을 드러낸 오늘 오후.



지열이 후끈 달아오른 도로에서는

아지랭이가 가득 피어오릅니다.



오랜만에 햇살을 대하는 행인들은

반가운 표정을 짓지만, 조금만 걸어도

등에 땀이 흐른다며 엄살을 늘어놓습니다.

◀INT▶



장마로 연기됐던

초등학생의 체험 학습이

한꺼번에 몰린 수영장은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스탠드 업)

지겨운 장맛비가 오랜만에 그치고, 모처럼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면서 야외 수영장에 모인

아이들은 제철을 만났습니다.



물을 가득 들이 마시기도 하지만

모처럼 친구들과 함께하는

물장난이 즐겁기 그지 없습니다.

◀INT▶



장마로 눅눅해진 이불은

아파트 베란다를 차지하는 것도 부족해

놀이터 철봉대까지 자리를 잡았습니다.

◀INT▶



지루한 장맛비가 모처럼 그친 오늘

광주 지방의 낮 최고 기온은 27.3도,



평년보다 2도나 낮은 기온이지만

계속된 장마로 일조량이 줄어든 7월 들어서는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모레부터는

다시 장마 전선이 활성화 되면서

이번 주말까지 광주와 전남 지방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