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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반기동안
도내 토지거래는 지난해와 비슷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도내 토지거래 실적은 6만 3천여 필지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0.2%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과 연륙교 개발 등으로
신안군이 57% 증가했고,
장성군도 화물 복합터미널 부지 매입 등으로
34% 늘었습니다.
반면
순천시는 아파트 건설 업체의 부도 등의 여파로
지난해보다 3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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