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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재활용품 수거가
지난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수거된 재활용품은 모두 3만 8천 톤으로
지난 2001년 만 3천 톤에 비해 170% 늘었습니다
이는 폐기물 정책이
소각 중심에서 재활용으로 전환됨에 따라
공공 기관과 민간단체의
참여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전남도는 올해도 43억원을 투입해
분리 수거함을 천 8백개 추가 설치하는 등
재활용을 적극 장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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