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시 미술대전에는 서양화가 구만채씨등
10명이 각 분야별 대상을 받았습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광주시미술대전에는
서양화가 구만채씨의 <실크로드>와
한국화가 홍근인씨등 10명의 작가가
분야별 대상을 수상하는등 5백여명이
입상했습니다.
이들 입상작들은 다음달 12일부터
일주일동안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일반인에게
선보입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출품작이 20% 늘어난
천여점으로 양적 성장을 물론 소재의 다양성으로 실험적인 작품이 많았다는 심사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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