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광산업이 성공하려면 기업들이 건실하게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광산업 관련 기업들이 자금난으로 부터
벗어나려면 자치단체와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
◀END▶
◀VCR▶
자금난에 시달리는 광주 지역 일부 광산업 관련 업체들을 바라보는 광주시의 입장은 아주 냉정합니다
기본 인프라를 깔아준 뒤에는 개별 기업
사정에는 간섭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INT▶ - 전화 씽크 -
삼성전자등 전국적으로 125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광산업 진흥회도 올해를 잘 넘기면
시장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INT▶ 전영복
하지만 지금 당장 자금난에 시달리거나 유동성 때문에 고통 받는 기업들은 이같은 상황이
야속합니다
◀INT▶ 임영우
경쟁력 없는 기업이 시장에서 퇴출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초기에 잘나가던 광산업 관련 기업들이
거의 예외없이 흔들리고 있는 현재 상황은
광산업의 미래를 위해서 바람스럽지 않습니다
(스탠드업) 광주시가 미래 산업으로 내세우는
광산업이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자치단체와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구됩니다
엠비시 뉴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