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영향으로 지난달 광주와 전남 지역 어음 부도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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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전남 지역의 금액 기준 어음 부도율은 0.70%로 1달전 어음 부도율 0.36%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천 지역과 광주 지역 부도율이
높았고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 분야에서
부도 금액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경기 악화로 판매가
부진한데다 판매 대금 회수가 지연되면서
부도율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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