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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버스업체의 경영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섬지역의 경우 승객을 손에 꼽을 정돕니다.
신안군의 사례를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목포에서 뱃길로 1시간 20분거리에 있는
신안군 암태도.
여객선이 도착했지만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거의 없습니다.
버스 한대당 하루 이용승객이 불과 4-50명에
불과해 연료비나 인건비 등 운영비조차
충당하기 어렵습니다.
◀INT▶박상원 *버스운전사*
///기름 심부름,농약심부름까지 해요.그나마
심부름 시킨분들은 버스이용하니까요.////
사정은 28대의 버스를 운행중인 신안군내 14개섬의 버스업체들이 모두 마찬가집니다.
인구가 준 반면 승용차는 급속히 늘면서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운행을 중단할 경우 주민들의 불편이
불보듯 뻔해 신안군은 지난해에만 2억원
가까운 손실보상금을 지원해주면서 업체들의
적자를 메꿔주고 있습니다.
◀INT▶박정무 *신안군 교통행정담당*
///정부 손실보상금 지원규정에 섬은 아예 제외돼 있어 더욱 어렵다./////
이때문에 도서지역 자치단체들은 정부 손실보상금 지원규정에 섬을
포함시켜주는 등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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