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 고충 체험-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16 12:00:00 수정 2003-07-16 12:00:00 조회수 3

◀ANC▶

최근 잇따른 폭력사태로 전경들의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양경찰서 직원들이 전경대원들의

일일 고충체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의 양준서 기자입니다.



◀VCR▶

24시간 상시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여수 해양경찰서 상황실,



평소 전경대원들이 도맡아온

해상 사건 사고와 관련된 무선 통신업무가

오늘은 경찰관들의 몫이 됐습니다.



여수해경 직원 전원이

유적지 탐방에 나선 전경들을 대신해

일일 고충체험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필수요원인 전산실과 정문 근무까지

몸소 체험한 경찰관들은

전경대원들의 빈자리를 실감했습니다.

◀INT▶"다리,허리도 아프고"



수백톤급 해경함정들이 정박중인

여수 신항부두,



함정내 기관실 수리와 기관포 점검,

선박 계류작업에 팔을 걷어 부치는

선배 경찰관들의 모습에

후배 대원들의 고단함도 말끔히 가셨습니다.

◀INT▶"전공도 살리고,보람있어"

◀INT▶"한달에 한차례 봉사활동"



최근 잇따랐던 폭력사태로

전경대원들의 인권문제가 사회적인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시도된 경찰관들의 일일 체험은

전경 대원간의 갈등과 고충을 해소하는

첫걸음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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