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쌀의 대체 작물로
논콩 재배가 늘고있는 가운데
장맛비로 생산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보름 가까이 장맛비가 계속됨에 따라
땅의 습도가 높아져 생육기에 있는
콩이 습해를 입을 우려가 높다는 것입니다.
땅 수분 함유정도가 80% 이상일 경우
콩은 28% 정도 수량이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근 상당수 논이 적정 수분량을
4,50% 웃도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올해 전남의 논 콩 재배면적은 940 헥타르로
지난해 572 헥타르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