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119 구조대의
구조, 구급 활동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소방안전본부가 올 상반기
구조활동 실적을 집계한 결과
2천 5백여건의 출동을 기록해
지난 해보다 20 퍼센트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형별로는 화재사고가 지난 해 10여건에서
올해는 90건에 이르러 8배 가까이 늘어났고
승강기 갇힘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119구조대의 하루 평균 출동 건수도
지난 해 12.9회에서 올해는 15.1회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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