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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범죄의 60%는
10대 미성년자에 의해 저질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발생한 887건의 사이버 범죄 가운데
61%인 540건이 10대 미성년자들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게임과 통신 사기등 용돈을 마련하기위한
범죄가 440여 건으로 전체의 83%를 넘었습니다.
경찰은
청소년들의 사이버 범죄가 호기심 차원에서
돈을 벌기위한 수단으로 옮겨가는 추세라며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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