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수송대책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17 12:00:00 수정 2003-07-17 12:00:00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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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버스와 열차편이 증차 운행되는 등

특별 수송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 특별 수송기간인

오늘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에서 목포, 여수등을 잇는 고속버스편이

하루 638대에서 825대로 180여대 늘어납니다.



또 광주에서 시,군을 잇는 시외버스를 증차되고

택시 부제도 이 기간에는 해제됩니다.



호남선 임시 열차도

하루 12회 60량 증차되며,

항공과 선박 운항도 증편 운항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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