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20대 바다에 투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17 12:00:00 수정 2003-07-17 12:00:00 조회수 15

◀VCR▶

오늘 새벽 1시쯤

고흥군 과역면 진지도 부근 해상에서

배를 타고가던 서울시 천호동

27살 김모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배에 타기 전에 술을 마셨다는

동료들의 말에 따라

술김에 바다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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