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완도군 신지면 형제도 근해에서 멸치잡이를하던 1톤급 FRP 어선 영진호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 위에서 작업을 하던
57살 차막례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배가 그물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전복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한편,
경비정을 동원해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