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상습절도 10대 5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18 12:00:00 수정 2003-07-18 12:00:00 조회수 11

순천경찰서는

금은방을 상습적으로 털어 온 혐의로

광주 모 고등학교 1학년 장 모군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중학교 동창인 장군등은

지난달 25일 새벽 순천시 남매동 모 금은방에

들어가 4백여만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금은방 5곳에서

3천 3백여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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