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말다툼끝에 다른 배의 선원을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29살 주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주씨는 어제 새벽 영광군 낙월면 선착장에서
다른 배의 선원인 36살 주 모씨와
술을 마시면서 항렬을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주씨를 선착장 10여미터 아래 바다로
밀어 숨지게 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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