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끝에 선원 바다로 빠뜨려 살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18 12:00:00 수정 2003-07-18 12:00:00 조회수 2

영광경찰서는

말다툼끝에 다른 배의 선원을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29살 주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주씨는 어제 새벽 영광군 낙월면 선착장에서

다른 배의 선원인 36살 주 모씨와

술을 마시면서 항렬을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주씨를 선착장 10여미터 아래 바다로

밀어 숨지게 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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