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올 상반기 산하기관과 시.군 등에
대해 실시한 각종 감사에서
위법.부당사례 700건 이상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정기종합감사와 기획감찰,
각종 감찰을 통해 모두 732건을 적발해
관련 공무원 155명을 징계나 훈계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종합감사에서 477건의 위반사례가
적발돼 222건은 시정, 255건은 주의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부실공사 추방을 위한 기동감찰에서는
180건의 각종 공사잘못이 적발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