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갔던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일주일간의 단잠에서 깨어나 오늘부터
치열한 후반기 레이스에 들어갑니다.
◀VCR▶
삼성과 현대,sk가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전반기를 5위로 마친 기아는
4위 엘지,6위 한화를 상대로
한장 남은 포스트시즌 진출티켓에 도전합니다.
전반기 용병들의 부진과 박재홍의 부상,
그리고 김진우와 진필중의 난조로
예상밖의 성적을 낸 기아는
최근 김진우의 부활과 새용병 마이클존슨의
가세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기아는 오늘과 내일 상승세의 sk와 홈경기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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