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 의심환자 발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19 12:00:00 수정 2003-07-19 12:00:00 조회수 11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해남군 북일면 54살 최 모씨가

지난 14일 바지락 회무침을 먹은 뒤 다리에

반점과 통증이 나타나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2년전에 B형 간염치료를 받은 적이 있어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최씨가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로 확인될 경우

광주*전남지역에서

비브리오 환자는 모두 5명으로 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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