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해남군 북일면 54살 최 모씨가
지난 14일 바지락 회무침을 먹은 뒤 다리에
반점과 통증이 나타나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2년전에 B형 간염치료를 받은 적이 있어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최씨가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로 확인될 경우
광주*전남지역에서
비브리오 환자는 모두 5명으로 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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