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궂은 날씨속에
추락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5시쯤 순천시 주암면 47살 조 모씨의 집 축사에서 조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5미터 높이의 축사지붕 방수작업을 하다 실족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3시 30분쯤에는
광주시 화정동 병원 신축공사현장에서
인부 62살 최 모씨가 3미터 높이의 사다리에서 떨어진 뒤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