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주거 밀집 지역에 대한 재개발 사업이
2천 10년 이후에나 추진될 것으로 보여
착수 시점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도심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금동과 학 2동, 사동등
도심 주거 밀집 지역에 대한 재개발 사업을
민자 유치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사업 착수 시점이
2천 10년 이후로 잡혀져 있어
개발을 통한 도심 활성화 전략과는
배치되고 있습니다
특히 도청이전 으로 인구가 급격히 빠져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2005년보다 5년 늦게
재개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착수 시점을 앞당겨야 할 것을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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