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고용사업장 집중점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19 12:00:00 수정 2003-07-19 12:00:00 조회수 3

여름방학동안 청소년 고용사업장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집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은

오늘부터 다음달말까지를

청소년근로자 보호기간으로 정하고,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가 집중되는

음식점과 주유소, PC방 등의 업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신분 증명서류 비치와 진위여부,

근로시간과 임금지급 등이 중점 점검대상입니다



광주노동청은 청소년들이 불이익을 받았을 경우

인터넷 홈페이지 전자민원실 코너를 이용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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