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고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오현섭 행정부지사 등 6명은 오는 24일
기획예산처를 찾아가 호남고속철도 건설 등
지역 현안 사업 15건, 2조 3천억원을
내년도 예산에 삭감없이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서남권 조선 부품 산업 집적화 단지 60억원과 목포 신외항 배후 철도 건설 40억원,
영산강 유역 고대 문화권 특정지역 개발 126억원 등 부처 심의에서 누락된 현안 사업을
추가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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