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주 5일 근무가 확산되면서
관광 레저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관광 농원들도
고객 요구에 맞춰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보름여만에 맑게 갠 하늘과 강한 여름 햇살,
지리했던 장마에 시달린 가족들은
모처럼만에 즐거운 주말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주 5일 근무가 확산되면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관광과 레저 수요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INT▶
오늘 문을 연
담양리조트도 이같은 추세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온천과 야외 수영장, 잔디광장, 가족탕 등
한 가족이 휴식도 즐기고
삶의 여유도 만끽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녹색 테마온천을 지향하고 있는 이 시설은,
담양군이 세울 예정인
생태공원과 번지 점프, 수상 레포츠시설과 함께
친환경 레저 단지로 조성되게 됩니다.
◀INT▶ 변원섭
담양리조트 본부장
보성 율포의 해수풀장도 최근
가족 중심의 휴가, 레저 문화 추세에 맞춰
어린이를 겨냥한 다양한
테마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재개장했습니다.
지리산 온천과 지역 관광 농원들도
주 5일제 확대 이후
변하고 있는 여가 문화에 맞춰
생태와 체험 공간을 넓히는 등
고객 요구에 맞춰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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