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뒤
벌금 미납으로 수배된 40대가
검문 경찰을 치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나다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서광주 톨게이트에서 43살 선모씨가
검문중이던 장성경찰서 김수철 경사를
자신의 승용차로 치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습니다.
김경사는 사고를 당한 뒤
차를 몰고 1㎞를 추격해 선씨를 붙잡았으며
병원 검사 결과 오른쪽 갈비뼈 부상으로
최소 8주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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