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도로 파손 복구 늑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20 12:00:00 수정 2003-07-20 12:00:00 조회수 11

장마철 폭우로 파손된 도로 복구가

지연되고 있어 차량들이 교통사고 위험과 함께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 건설 관리 본부에 따르면

장마철 폭우로 인해 파손된 도로는

4백 70여개소, 천 2백 70평방미터에

달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2백 90개소만 보수되고

나머지 백 85개소는

응급 보수마져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말까지

균열 또는 노면 불량 구간에 대해

덧씌우기등 보수를 마칠 게획이어서

운전자들의 불편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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