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폭우로 파손된 도로 복구가
지연되고 있어 차량들이 교통사고 위험과 함께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 건설 관리 본부에 따르면
장마철 폭우로 인해 파손된 도로는
4백 70여개소, 천 2백 70평방미터에
달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2백 90개소만 보수되고
나머지 백 85개소는
응급 보수마져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말까지
균열 또는 노면 불량 구간에 대해
덧씌우기등 보수를 마칠 게획이어서
운전자들의 불편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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