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상담 가운데
도서,음반 구입과 건강식품 판매에 따른
피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비생활센터가
올 상반기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분석한 결과
책이나 음반 구입 관련 상담이 210여건으로
전체 상담 건수의 10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는 9 퍼센트를 차지한
식료품 피해가 많았으며, 차량이나 승용물 관련
상담, 의류와 신변용품 등의 순으로
소비자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상반기 시소비생활센터에는
지난 해보다 소폭 늘어난 2천 백건의 상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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