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건강식품 소비자 피해 가장 많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20 12:00:00 수정 2003-07-20 12:00:00 조회수 3

소비자 상담 가운데

도서,음반 구입과 건강식품 판매에 따른

피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비생활센터가

올 상반기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분석한 결과

책이나 음반 구입 관련 상담이 210여건으로

전체 상담 건수의 10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는 9 퍼센트를 차지한

식료품 피해가 많았으며, 차량이나 승용물 관련

상담, 의류와 신변용품 등의 순으로

소비자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상반기 시소비생활센터에는

지난 해보다 소폭 늘어난 2천 백건의 상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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