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무술목 목장용지가
관광개발의 걸림돌로 부각되면서
40년가까운 행정의 난맥상을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무슬목 목장용지는
지난 66년, 농경지 조성을 목적으로
공유수면 매립면허가 인가됐으나,
준공이전 6차례나 매립목적이 변경된데다,
83년에는 물만 퍼낸 채 준공돼,
20년이상 바닷물이 가득 담겨 있는
지금의 목장용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목장용지의 매입과 환수, 지목변경등,
가능한 대책을 모색하고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공문을
소유주에게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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