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 아동 아파트에서 추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21 12:00:00 수정 2003-07-21 12:00:00 조회수 3

어젯 밤 11시쯤

광주시 오치동 모 아파트에서

아동 학대 보호센터의 위탁 보호를 받고 있던

11살 이모군이 10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군이 봉사 활동을 나온 대학생의

돈을 훔쳐 친구집으로 도망가다

뒤쫒아온 위탁모를 발견하고 달아나던 중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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