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백화점들이 여름 바겐세일 기간에도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예년보다 할인율을 대폭확대하고 브랜드
참여율을 높였는데도 불구하고
광주시대 대형 유통업계들은 여름정기세일
기간 매출이 2백억원대로 지난해 동기보다
평균 14%에서 15% 정도 감소했습니다.
특히, 가전과 식품 아동복등의 매출 감소세가
두드러졌으며 명품은 지난해와 비슷한 매출을
기록해 소비의 양극화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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