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용병 트레이드부진으로
후반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됐습니다.
◀VCR▶
팀내 주축 투수였던 마크 키퍼를 내주고 새로운 용병 투수 마이클 존슨과 최용호를 영입한
기아는 존슨이 에스케이와의 경기에서
6이닝동안 7안타 5실점의 부진을 보이자
실망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또 중간계투요원으로 데려온 최용호도
트레이드에 반발해 늦게 합류하는등
팀분위기마저 저하시켜
트레이드 휴유증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아는 오늘부터 한화를 상대로
원정 3연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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