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 무역
업체 창업 증가 추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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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광주 전남 지부에 따르면 올들어
새로 창업한 무역업체는 139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이같은 증가세는 2001년의 같은 기간의
35%와 2002년 24%에 비해 증가 추세가 크게
둔화된 것입니다
무역협회 광주 전남 지부는 미-이라크 전쟁과
사스 영향등 외부적인 요인과 북한 핵문제와
경기 침체등 내부적인 요인이 겹치면서
무역업체 창업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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