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 활어횟집 영업 타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21 12:00:00 수정 2003-07-21 12:00:00 조회수 2

비브리오 여파에다 긴 장마 활어횟집들이 영업에 큰 타격을 받고있습니다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목포와 무안등의 횟집에는 비브리오 환자 발생 소식이 이어지고있는 데다 장맛비가 20일이상

내리면서 손님들의 발길이 크게 줄어

울상을 짓고있습니다



그러나 활어도 민물로 씻어 냉장실에

넣어두었다 먹으면 비브리오에 걸릴 위험이

없다는 인식이 일반인들에게 보편화되면서

예전처럼 개점휴업 상태는 보이지

않고있습니다,



특히 민어등 선어를 취급하는 횟집은 평상시와

비슷한 수준의 손님들이 찾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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