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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에서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한
강진 청자문화제가 이번 주말에 막을 올립니다.
청자축제 준비 현장을 최진수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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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에서 대구면 청자 도요지로 가는 길은
전국 경치좋은 길로 꼽힙니다.
30여개 실과별로 고추 수세미 조록박 등을
심어 옛 향취를 느낄 수 있게 만든
텃밭이 굽이굽이마다 여행객의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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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박물관 입구에도 2천여평에
꽃과 환경농산물로 꾸며진 텃밭이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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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옴천면을 친환경농업특구로 선정한 강진군은 축제기간동안
환경농산물 구매 신청도 접수합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관광객들이 겪게 될
예상치 못한 불편도 신속하게 해소하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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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문화제는 개막식과 화목가마 불지피기에
이어 개막축하노래장으로
주말 밤의 축제 열기를 높이게 됩니다.
(S/U) 청자문화제는 오는 8월1일까지 일주일동안 체험행사와 함께
한.중.일 청자학술세미나와 안동 하회별신굿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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