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출입문 깨고 뺑소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22 12:00:00 수정 2003-07-22 12:00:00 조회수 3

어제 저녁 9시 30분쯤 광주시 쌍촌동에서

38살 김모씨의 1톤 트럭이

독서실 현관 유리문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대형 유리문 두장이 깨졌고

운전자 김씨는

사고 직후 현장을 피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김씨와 트럭에 함께 탄 직장 동료들이

술에 만취한 점으로 미뤄

김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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